민아님의 체조송

그냥 생각난 것 2013. 5. 20. 10:28 Posted by 渤海之狼

...그냥 웃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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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스마프[SMAP] 특별편 - 키무라 타쿠야[木村 拓哉]가 담당한 에피소드.
개인적으로 기묘한 이야기의 각종 요소를 전부 갖춘 최고의 수작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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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 전후사(戰後史)[각주:1]의 흐름을 보았을 때 정치가가 가진 이데올로기나 외교전략 등의 정책보다는, 정치가 개개인이 가진 권력투쟁 속에서 증오, 질투 그리고 콤플렉스라고 하는 것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정치의 모든 것에 대해서 이를 대입할 수 있습니다. 정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정념(情念)이지요. 표면적으로는 정책논쟁이라던가, 이데올로기 논쟁으로 정치가 움직이고 있는 듯이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깊숙한 곳에서 정치를 움직이는 것은 인간이 가진 끈적끈적한 정념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그룹 본사[読売新聞グループ本社] 회장. 와타나베 츠네오[渡邉 恒雄]

와타나베 쓰네오(渡邊恒雄, Watanabe Tsuneo) / 언론인
출생 1926년 05월 5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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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차대전 이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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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중인 센고쿠 무장 100에 토쿠가와 사천왕[徳川四天王]이 다 등장했군요.
그걸 기념하여, macho를 그리라면 동양권에서는 몇 손가락 안에 꼽힐 것 같은 북두의 권 작가 하라 테츠오(wiki_jp)[原 哲夫]의 센고쿠 바이올렌스 만화 '꽃의 케이지(wiki_jp)[花の慶次]'에 등장하는 토쿠가와 사천왕입죠.


왼쪽부터 이이 나오마사[井伊 直政], 사카키바라 야스마사[榊原 康政], 사카이 타다츠구[酒井 忠次], 혼다 타다카츠[本多 忠勝] 순 입니다.

장면 설명을 좀 하자면 '혼노우 지의 변[本能寺の変]' 후 이에야스 일행이 '이가 도피행[伊賀越え]' 중 지친 토쿠가와 이에야스[徳川 家康]가 찌질대면서 배를 가르려 하자 안타까워 하는 사천왕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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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코우몬[水戸黄門]이 말했다.

그냥 생각난 것 2009. 10. 7. 00:02 Posted by 渤海之狼

정치에 대해 말하길...
"남자끼리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랑 할 때처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고 말했다 합니다.
남자끼리 즉 anal을 통해서 하면 한쪽만 즐겁고 나머지 한쪽은 괴롭지만,
여자랑 하면 양쪽이 다 쾌락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정치는 위정자와 백성이 다 이로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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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보니 생각나는 이분.

앤 해서웨이(Anne Jacqueline Hathaway) / 영화배우
출생 1982년 11월 11일
신체 키1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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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woman should try it, otherwise they miss out on something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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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만이 아니라는 군요. 미토 코우몬 어르신~

PS: 여담으로 토쿠가와 미츠쿠니[徳川 光圀]의 호칭 '미토 코우몬[水戸 黄門]'과 항문의 일본어 발음 '코우몬[肛門]'은 우연인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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