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블로그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에서 알게 된 책(관련포스팅).
머리말만 읽은 상태에서는 나에게 딱 필요했던 책.
단...왜 하드커버인지...--;
책장이 모잘라 골방에 책들 쌓아 놓고 있으며 주로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나에게 있어 하드커버는 책값만 비싸게 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아님.(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질 낮은 종이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문고판 책들)
산다 산다 하면서 여태까지 안 사고 있었던 것.
...근데 이것도 그래...왜 이렇게 고급종이를 사용해서 책값을 비싸게 하는지.. 더구나 이런 종이는 너무 뻣뻣해서 조심해서 보지 않으면 금방 페이지가 자유를 외치며 분리독립 선언하는데...
그리고 이미지가 없지만
그냥 훑어 보았지만 나름 괜찮음.
ps; 각 그림이나 링크 클릭하면 교보문고 해당 도서란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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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책 사셨군요~
삼국전투기마저... ^^;
삼국전투기는 비싼 것(불만도 100% 중 약 5%정도)만 빼면 만족입니다(종이질 썅!!(불만도 100% 중 약 90%).
여담으로 나머지 5%는 아무래도 너무도 일본스러운 점이라 할까요...
번역의 탄생은 꼭 사봐야겠군요
외국어를 거의 야매로 배운지라 이쪽이 더 시급하긴 하지만;;;
번역의 탄생은 강추입니다. 하드 커버말고는 완벽 그 자체! 영어 번역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기는 하지만 그냥 글 쓰는 분들도 꼭 읽었으면 할 정도로 좋은 내용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