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블로그 김주완 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에서 알게 된 책(관련포스팅).
머리말만 읽은 상태에서는 나에게 딱 필요했던 책.
단...왜 하드커버인지...--;
책장이 모잘라 골방에 책들 쌓아 놓고 있으며 주로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나에게 있어 하드커버는 책값만 비싸게 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아님.(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것이 질 낮은 종이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문고판 책들)
산다 산다 하면서 여태까지 안 사고 있었던 것.
...근데 이것도 그래...왜 이렇게 고급종이를 사용해서 책값을 비싸게 하는지.. 더구나 이런 종이는 너무 뻣뻣해서 조심해서 보지 않으면 금방 페이지가 자유를 외치며 분리독립 선언하는데...
그리고 이미지가 없지만
그냥 훑어 보았지만 나름 괜찮음.
ps; 각 그림이나 링크 클릭하면 교보문고 해당 도서란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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