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에서 보낸 지원물자를 인수

1. 오늘 17일(화요일) 오후 및 5월 18일(수요일) 오전. 한국정부로부터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지역에 보내기 위한 지원물자를 실은 비행기가 하네다 공항[羽田空港]에 도착할 예정입니다(도착시각은 17일 21시 40분(JL094편), 18일 14:15(JL092편)가 될 예정).

2. 이번 한국정부의 지원에는 피해지역의 요청에 따라 비누 1만개, 수건 5만1000장, 물수건 2590개, 실내화 700켤레를 수송하여, 이 물자들은 WFP(국제연합 세계 식량계획)의 협력도 얻어, 이와테 현 토오노 시[岩手県 遠野市],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 시[宮城県石巻市], 후쿠시마 현 후쿠시마 시[福島県福島市], 야마가타 현 카미노야마 시[山形県上山市]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한국정부는 예전에도 식량이나 물 등을 제공하여 피해지역에 차례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3. 우리(일본) 정부는 한국정부의 협력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참고] 한국이 지금까지 보내 준 지원물자 내용

・식량(즉석볶음밥 3만개, 초콜릿 14만 4000개, 양갱 11만 2000개, 초코파이 12만개, 라면 12만 9024개, 스프 4만 8600개, 건빵 3600개, 햇반 10만개, 한국김 225kg, 즉석 비빔밥 2600개)
・음료수(물 580톤, 페트병 차(茶) 1만 4000개)
・이동식 발전기(4대)
・그 외 (장화 4000켤레, 고무장갑 1만 2000개, 모포 6000장, 마스크 2만개, 비누 2만개, 작업용 장갑 3500개)

한국(나름 '중도우익' 인지라 작년만 해도 '대한민국'이라는 호칭을 주로 썼지만, 요즘에야 뭐..)은 독도로 나라가 흔들리고, 이런 기사("동해 일본해 아닌 한국해"<리아 노보스티>)로 승전가를 울리고 있을 때, 일본은 다음 날 17일에 이렇게 역습을 하였다.

< http://www.mofa.go.jp/mofaj/shin/index.html>

저 붉은 칸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으로 이동한다.

< http://www.mofa.go.jp/mofaj/area/nihonkai_k/russia/index.html>

저 화면에서 '개요(概要)'와 '본문(本文)'을 해석하였다.

* 地図リスト(PDF) -> 지도 리스트(PDF)는 차후 번역하겠다.

개요(概要)

< http://www.mofa.go.jp/mofaj/area/nihonkai_k/russia/gaiyo.html >

日本海呼称問題(ロシアにおける調査):

일본해 호칭 문제(러시아에서의 조사) : 개요


외무성(外務省) 2006 11월부터 2007 2월에 걸쳐 러시아에 위치하고 있는 도서관, 고문서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 17세기부터 19세기의 지도에서, 일본해 해역의 명칭이 어떻게 표기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그 결과, 조사한 고지서 51점 중, 일본해 해역에 어떤 명칭이건 쓰여 있는 지도 40점 중 72.5%에 해당하는 29점이 일본해(日本海)라 표기되어 있는 것이 명확해졌다. 또한 일본이 쇄국을 펼치고 있었던 시대에 발행된 지도 27점 중 63%에 해당하는 17점이 일본해라 표기되어 있는 것이 명확해져, 지금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에서 실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해라는 명칭이 우리가 쇄국을 펼치고 있기에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던 19세기 초반부터 서구에서는 정착되어 왔다는 것이라는 것이 새삼 확인되었다.

(: 한국은 [일본해의 명칭이 지배적이 된 것은 20세기 초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이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의 하나로써 한국측의 독자적인 조사에 따라, 러시아 국립 도서관, 러시아 국립 고문서 보관소 및 러시아 국립 해군성 문서보관소에 소장되어 있는 18세기부터 19세기에 작성된 고지서 19점을 조사한 결과로써, 52.6%에 해당하는 10점이 [한국해(韓国海] [동해(東海)] , 한국과 관련된 명칭이 표기되어 있으며, 일본해라고 표기된 고지서는 15.8%에 해당되는 3점밖에 없다고 하고 있다.)

본문(本文)

<http://www.mofa.go.jp/mofaj/area/nihonkai_k/russia/honbun.html>

日本海呼称問題(ロシアにおける調査

일본해 호칭 문제(러시아에서의 조사)


* 외무성은 2006 11월부터 2007 2월에 걸쳐서 러시아에 있는 도서관, 고문서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 17세기부터 19세기의 지도에서, 일본해 해역의 명칭이 어떻게 표기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조사를 행했다. 이는 [일본해라는 명칭은 우리나라가 쇄국을 펼치고 있기에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던 19세기부터 유럽에 이미 정착되어 왔던 것이다]는 우리나라의 주장을 재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러시아 국립 도서관, 러시아 국립 고문서 보관소(모스크바), 러시아 국가 도서관(구 시도린(??) 국립 도서관) 및 러시아 국립 해군성 문서보관소(상트페테르부르크) 4개소에서 조사했다).

* 한편 한국측은 예전부터 [일본해라는 명칭이 지배적이 된 것은 20세기 전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이다] [19세기의 중기부터 말기까지는 동해와 일본해 두 명칭이 세계 지도에 쌍방이 평범하게 사용되어 왔다]고 주장해 왔다. 한국측은 그 근거로써 독자적으로 행한 러시아에서의 고지도 조사를 들고 있으며, 그 조사에 의하면 한국은 러시아의 공립 도서관 및 고문서 보관소가 소유하고 있는 지도 중 19점에 대해서 조사를 행한 결과, 한국에 관련된 것은 10(Sea of Korea(7), East Sea(1), Eastern Ocean(1), Gulf of Korea(1))이며, 일본에 관련된 것(Sea of Japan) 3장뿐이었다고 한다()

: [East Sea in Old Western Maps with Emphasis on the 17~18th Centuries] The Society for East Sea, The Korean Overseas Information Service 출판(2004)에서


1. 조사 목적


(1) 우리나라는 일본해라는 호칭이 그 해역에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것이라는 것을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으며, 그 주요한 논거로써 이하의 세 가지를 들고 있다.

(A) 일본해라는 호칭은 현재 국제적으로 확립되어 있다는 것.

(B)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일본해라는 명칭이 19세기 초반부터 유럽의 지도에 정착되어 왔다는 것.

(C) 지리적 명명법을 보더라도 일본해라는 명칭은 타당하다는 것.

(2) 이 중 상기의 (B)의 역사적 관점에 대해서는, 국토지리원의 연구자 2명이 유럽에서 발행된 200점 이상의 고지도를 조사한 결과, 18세기 말기부터 이 해역에는 [중국해(中国海], [동양해(東洋海], [조선해(朝鮮海], 일본해 등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19세기 초반부터 유럽의 지도를 중심으로 일본해의 명칭이 다른 것을 압도하며 사용된 사실이 확인되었다(1). 또한 외무성이 행한 대영도서관 및 케임브리지 대학 소장 고지도 조사나 프랑스 국립 도서관 소장 지도 조사에 있어서도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2). 유럽에서 발행된 지도 중에서 19세기 초반부터 일본해의 명칭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반에 걸쳐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의 탐험가가 일본해 주변을 탐험하여, 일본해가 일본열도로 인해 태평양과 떨어져 있다는 지리적 형상이 명확하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으며, 이 생각은 많은 연구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일본 주장의 정당성을 더욱 검증하기 위해서, 풍부한 지도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미의회 도서관에서, 1300년부터 1900년에 발행된 지도들에 일본해라는 호칭이 정착되어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 조사를 행해, 일본해역에 어떤 명칭이든 호칭이 기재되어 있는 지도 1435점 중 77.4%에 해당하는 1110점의 지도가 일본해라는 표기를 쓰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어,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 있어서도 앞서 말한 듯이 영국, 프랑스의 결과와 같은 사실이 확인되었다(3).


1: 외무성 작성의 [일본해] 팜플렛 참조(링크: 일본어)

2: 외무성 홈페이지 [대영도서관 케임브리지 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지도에 관한 조사] [프랑스 국립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도에 관한 조사] 참조(링크: 일본어)

3: 외무성 홈페이지 [미의회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도에 관한 조사]참조(링크: 일본어)


(3) 외무성은 이 주장의 정당성을 더욱 검증하기 위해서, 앞서 말한 미, , 프랑스의 조사에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에서 조사를 행해, 특히 19세기에 발행된 지도 중에서 일본해의 호칭이 정착되어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 다시 확인하고자 했다.

(4) 또한 이 조사의 배경에는 [‘일본해라는 명칭이 지배적이 된 것은 20세기 전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이다] [19세기 중기부터 말기까지는 [동해] [일본해] 양쪽의 명칭이 세계지도에서 평범하게 사용되고 있었다]는 한국측의 주장이 있다. 한국은 상기의 주장을 하는 근거의 하나로써 한국측 독자적인 조사에 따라 러시아 국립 도서관, 러시아 국립 고문서 보관소 및 러시아 국립 해군성 문서보관소에 소장되어 있는 18세기부터 19세기에 제작된 고지도 19점을 조사한 결과, 52.6%에 해당하는 10점이 [한국해] [동해]등 한국과 관련된 명칭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일본해라고 표기된 고지도는 15.8%에 해당하는 3점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2. 조사 개요.


(1) 본 조사는 주러시아 일본대사관을 통해서 실시했다. 동 대사관은 러시아 및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이하 4곳의 러시아 도서관 및 고문서 보관소에서 지도의 연구를 행했다.

l 러시아 국립 도서관(모스크바)

l 러시아 국립 고문서 보관소(모스크바)

l 러시아 국가 도서관(상트페테르부르크)

l 러시아 국립 해군성 문서보관소(상트페테르부르크)

(2) 우선 처음에 러시아 국립 도서관에서, 일본해 해역이 기재되어 있는 지도 300점 중에서 19세기 이전에 출판된 92점의 지도 리스트를 작성했다.

(3) 상기 리스트를 기준으로, 조사할 수 있는 허가가 내려진 상기 4곳의 도서관 및 보관소에 보관되어 있는 지도 중 촬영, 복사 등이 허용된 지도 중에서 무작위로 고른 51점을 이번 조사 대상으로 했다(정해진 기간 내에 조사해야 했기에 모든 것을 조사할 수는 없었기 때문.)


3. 조사 결과


(1) 조사한 총 지도 수: 51.

(다른 도서관 또는 고문서에서 중복된 지도는 포함하지 않았다)

(2) 연대별(1630~1899년까지)

(A) 16세기: 0

(B) 17세기: 2(3.92%)

(C) 18세기: 13(25.49%)

(D) 19세기: 36(70.59%)

(3)호칭 별

조사한 지도의 호칭 별 일람

당해 해역의 명칭

1601~1700

1701~1800

1801~1867

1868~1900

지도수

비율

일본해

 

2

15

12

29

72.5%

조선해

 

5

2

1

8

20.0%

조선해협

 

 

1

 

1

2.5%

동해

 

1

 

 

1

2.5%

중국해

 

1

 

 

1

2.5%

(표기없음)

2

4

5

 

11

 

(합계)

2

13

23

13

51

 

 

* 각 공문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지도 중 중복되는 것을 제외한 것

 

(4) 조사기관별

 

조사기관별 조사한 지도 일람

N

기관명

일본해 해역이 들어간 지도수

복사할 수 있었던 지도수

1

러시아 국립 도서관

(모스크바)

42

37

2

러시아 국가 도서관

(상트페테르부르크)

41

11

3

러시아 국립 해군성 문서보관소(상트페테르부르크)

45

1

4

러시아 국립 고문서 보관소

(모스크바)

14

2

5

러시아 제국 외교 고문서 보관소(모스크바)

조사 불허

-

6

국립 지리학협회 고문서 보관소(상트페테르부르크)

조사 불허

-

 

: 4개소의 보관소에서, 일본해 해역이 기록된 17세기~19세기까지의 지도 142점을 확인. 그후 각 보관소에서 중복된 지도를 제외하면서, 정해진 기간 내에 조사 가능했던 지도(무작위 추출)은 전부 51.

 

4. 분석

 

(1) 1630년에서 1899년 사이에 러시아에서 발행되어, 이번에 조사할 수 있었던 지도 51점 중 일본해 해역에 어떤 명칭이건 호칭이 기재되어 있는 것은 전부 40점이었다. 그 중 72.5%에 해당하는 29점이 일본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

 

(2) 또한, 이들 40점의 지도 중 일본해 해역을 [조선해]라고 기재된 지도는 8(20.0%), [중국해], [조선해협], [동해]라 기재된 지도는 각각 1(2.5%)에 지나지 않았다.

 

(3) 또한 지도의 발행연대에 주목하면, 18세기까지 발행된 지도에서는 일본해 해역에 어떤 이름이건 호칭이 표기되어 있는 9점의 지도 중 5점에 [조선해]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 일본해(2), [중국해](1), [동해](1)의 명칭이 각각 사용되었지만, 19세기에 들어서자 일본해 해역에 어떤 이름이든 표기된 31점의 지도 중 27(87%)에 일본해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있다.

 

5. 결론

 

 이번 조사로 인해, 일본해의 명칭이 19세기에 들어서자 다른 명칭을 압도하며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어, 지금까지의 고지도 조사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가 쇄국을 펼치고 있었기에 국제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었던 19세기 초반부터 일본해라는 표기가 정착되어 와 있었다는 것이 러시아에서의 고지도 조사에서도 확인되었다.

 

6. 한국측의 조사에 대한 비판적 검토

 

 본 조사를 기준으로, 한국 정부가 2002년에 같은 도서관에서 행한 같은 조사의 결과를 검토해 보면, 이하의 의문점을 지적할 수가 있다.

 

(1) 조사대상의 선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한국측은 우리나라가 행한 조사 장소인 러시아 국립 도서관, 러시아 국립 고문서 보관소(모스크바), 러시아 국립 해군성 문서보관소(상트페테르부르크) 3개소에 보관되어 있는 18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서 합계 19점의 고지도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지만, 19점의 선정 기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도서관 등의 조사 허가 문제가 있다고는 하더라도, 일한의 조사 결과에 이렇게까지 큰 차이(특히 일본해라고 표기된 지도의 점 수 차이)가 있는데도, 한국측이 그 선정 기준을 공표하지 않고 있는 것은, 선례에 따라 보건대 한국측의 조사 결과에 의문이 남는다.

 

(2) 한국측은 20세기 초반의 고지도에 대해서 대부분 조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았다.

 

 한국측은 [‘일본해라는 명칭이 지배적이 된 것은 20세기 초반 일본의 제국주의, 식민지주의의 결과이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세기 초반의 지도에 대해서는 대부분 조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고 있다.

 

(3) 한국측은 [동해]를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외의 명칭도 그 주장의 근거로 하고 있다.

 

 한국측은 [동해]를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선해] [조선만(朝鮮灣)]까지 [한국과 관계가 있는 명칭]으로 하여 [동해]와 동일시해서는, 이들 전부를 합계한 수와 일본해 표기의 지도 수를 비교하여 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이는 한국이 주장하는 [동해]가 한국측의 조사에 있어서조차 대부분의 고지도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地図リスト(PDF)

 

스트(PDF) -> 일본어 링크

 

참고로 우리 측 주장.

이지

 

* 연도는 일본의 연호인 헤이세이(平成)’로 쓰여 있으나, 서력으로 바꾸었다.

** 일본에서 쓰여진 글이기에, ‘일본해(日本海)’라는 명칭을 썼다.

*** 일본에서 쓰여진 글이기에, ‘우리나라는 일본을 지칭한다.

**** 일본에서 쓰여진 글이기에, ‘한일관계일한관계로 표기하였다.

***** 링크로 된 곳은 차후 번역하겠다.







어제 문제의 요미우리 신문의 기사 시작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7 15 하루.

다음은 사실 무근 -> 그런 말이 있었던 하다 -> 근데 그게 중요한 아니지~..

라는 식의 기사들


프레시안의

"사실무근""사정설명 있었다""본질 아니다"

, '요미우리 파동' 바꾸기 '급급'


연합뉴스의

정부, '日독도 언론보도' 경위해명 요구키로


있었다.

그래서……일본측의 반응은 어떨까 궁금했다.


우선……

일본 외무성 새로운 정보(新着情報)


번째 보라색인


(竹島問題)日本は日本の事情、韓には韓の事情があるので、それぞれの立場を冷に話し合って、その立場を埋めていくことが必要なのでしょう

(타케시마 문제) 일본은 일본의 사정, 한국에는 한국의 사정이 있기에, 각각의 입장을 냉정하게 서로 대화하여, 입장(차이) 좁혀가는 것이 필요하겠죠.



타케시마 문제


() 타케시마 문제로 인하여, 한국 정부와 국내(일본 역자 )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외무대신) 일본은 일본의 사정, 한국에는 한국의 사정이 있기에 각각의 입장을 냉정하게 서로 대화하여, 입장을 좁혀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타케시마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평화적 해결을 꾀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입장이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일한 관계 전체가 나빠지지 않도록 냉정하게 대응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기술에 있어서 [우리 나라 고유의 영토다]라는 표현을 해야만 했다던가, 도대체 어째서 북방영토와 타케시마의 표현이 다르냐는 비판이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 외무성이 [ 있는 온화한 표현을 쓰도록]하는 요구했다는 경위가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만, 그것도 포함하여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외무대신) 입장에 따라 여러가지 비판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담당 대신을 중심으로 , 관방장관, 모두 이야기를 나누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정한 것입니다.


() 영토문제로써 해결하고자 하였다면, 어째서 4 일한 수뇌회담에서 확실히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던 것일까요?


(외무대신)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땠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대화가 나누어졌을 것입니다.


->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마지막.

원문은: それなりの話し合いは行われていたでしょう.

저의 번역은 : 나름 대화가 나누어졌을 것입니다.

에둘러 표현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번 대통령의 방일은 너무도 준비부족이었다고 밖에 말할 없게 되겠군요.


번째 보라색인


中事務次官と哲賢(クォンチョルヒョン)駐日韓大使の

야부나카 사무차관과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의 회담.

1. 15(화요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야부나카 미토지(藪中 三十二) 사무차관은, 권철현(哲賢) 주일 대한민국 대사와 회담했다.

2. 권대사는, 14일 공표된 중학교 사회 지도 요령 해설에 독도가 명기된 것에 관하여, 한국측의 입장을 말했다.

3. 이에 대한 야부나카 차관의 답변은, 타케시마에 관한 우리 나라의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본건을 둘러싸고 일한 관계가 어긋나는 것은 결코 바라는 바가 아니며, 양국의 입장 차이는 입장의 차이로써 서로 냉정히 대처하고, 계속해서 [일한신시대(日韓新時代)를 향해서 협력해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의 기사: 日외무차관 "요미우리 보도 사실과 다르다"(종합)에서 보이는, 요미우리 신문에 대한 시정 요구는 외무성 홈페이지에서는 찾을 없었다.



(‘권철현 요미우리(読売)’ 넣고 검색했을 아무 것도 없음)


(연합뉴스의 日외무성, 요미우리 보도 공식 부인 보이는 코다마 카즈오(兒玉 和夫)’ 요미우리(読売), 타케시마(竹島) 넣고 검색했을 시의 모습역시 아무 것도 없음)


정말로 공식적인 부인을 했는지는 외무성 홈페이지를 보는 없음


그렇다면, 웹에서는?

우선 구글 뉴스 일본판 기사 검색

코다마(児玉), 요미우리(読売), 타케시마(竹島)로는 검색되는 것이 없음


일본 No.1 검색이라는 야후 저팬에는


역시 없음….

참고로우리 [각주:1]에는, 한국측이 오보에 대해 항의했다는 말은 없음.

가장 하단이 어제부터 문제가 기사.

일본 정부에 대한 항의 차원에 대해 귀국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요미우리 기사에 대한 내용은 줄도 없음.


+++++++++++++++++++++++++++++++++++++++++++++++++++++++++++++++++++++++++++++++++++++++++++++++++++++++++++++++++++


그리고 덧붙여….

현재 조중동 각사의 일본어 웹에는 한국 측이 요미우리 신문에 대해서 항의 했다는 기사가 없다.

(7 15 23 25 현재. 물론 지금까지 실시간으로 일본어 기사가 올라갔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른다)

현재 일본어 판에 나와 있는 곳은 연합 뉴스 .

日本メディアの島報道、政府が明要求の方針

( 기사는 한국어판 정부, '日독도 언론보도' 경위해명 요구키로 번역 기사이다) 

  1. 이 문제는 정치에서 다루고 있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