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동갑 김충환 의원 관련

자막제작 2008. 11. 23. 01:52 Posted by 발해지랑



2008년 6월 2일 제작한 것.

한나라당 강동(갑) 국회 의원이신 김충환 의원의 블로그 내용,

(http://blog.naver.com/21kimcw/20051362511) <- 현재 비공개로 돌려져 있음(2008년 11월 23일 현재)

한국일보에 실린 내용,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6/h2008060203122321980.htm)

을 종합해 보면 이런 것이 아니었을까?

어제 문제의 요미우리 신문의 기사 시작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7 15 하루.

다음은 사실 무근 -> 그런 말이 있었던 하다 -> 근데 그게 중요한 아니지~..

라는 식의 기사들


프레시안의

"사실무근""사정설명 있었다""본질 아니다"

, '요미우리 파동' 바꾸기 '급급'


연합뉴스의

정부, '日독도 언론보도' 경위해명 요구키로


있었다.

그래서……일본측의 반응은 어떨까 궁금했다.


우선……

일본 외무성 새로운 정보(新着情報)


번째 보라색인


(竹島問題)日本は日本の事情、韓には韓の事情があるので、それぞれの立場を冷に話し合って、その立場を埋めていくことが必要なのでしょう

(타케시마 문제) 일본은 일본의 사정, 한국에는 한국의 사정이 있기에, 각각의 입장을 냉정하게 서로 대화하여, 입장(차이) 좁혀가는 것이 필요하겠죠.



타케시마 문제


() 타케시마 문제로 인하여, 한국 정부와 국내(일본 역자 )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외무대신) 일본은 일본의 사정, 한국에는 한국의 사정이 있기에 각각의 입장을 냉정하게 서로 대화하여, 입장을 좁혀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타케시마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평화적 해결을 꾀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의 입장이 서로 다르다고 해서 일한 관계 전체가 나빠지지 않도록 냉정하게 대응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 기술에 있어서 [우리 나라 고유의 영토다]라는 표현을 해야만 했다던가, 도대체 어째서 북방영토와 타케시마의 표현이 다르냐는 비판이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해서 외무성이 [ 있는 온화한 표현을 쓰도록]하는 요구했다는 경위가 있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만, 그것도 포함하여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외무대신) 입장에 따라 여러가지 비판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담당 대신을 중심으로 , 관방장관, 모두 이야기를 나누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정한 것입니다.


() 영토문제로써 해결하고자 하였다면, 어째서 4 일한 수뇌회담에서 확실히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던 것일까요?


(외무대신)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땠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나름 대화가 나누어졌을 것입니다.


->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마지막.

원문은: それなりの話し合いは行われていたでしょう.

저의 번역은 : 나름 대화가 나누어졌을 것입니다.

에둘러 표현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번 대통령의 방일은 너무도 준비부족이었다고 밖에 말할 없게 되겠군요.


번째 보라색인


中事務次官と哲賢(クォンチョルヒョン)駐日韓大使の

야부나카 사무차관과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의 회담.

1. 15(화요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야부나카 미토지(藪中 三十二) 사무차관은, 권철현(哲賢) 주일 대한민국 대사와 회담했다.

2. 권대사는, 14일 공표된 중학교 사회 지도 요령 해설에 독도가 명기된 것에 관하여, 한국측의 입장을 말했다.

3. 이에 대한 야부나카 차관의 답변은, 타케시마에 관한 우리 나라의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본건을 둘러싸고 일한 관계가 어긋나는 것은 결코 바라는 바가 아니며, 양국의 입장 차이는 입장의 차이로써 서로 냉정히 대처하고, 계속해서 [일한신시대(日韓新時代)를 향해서 협력해 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의 기사: 日외무차관 "요미우리 보도 사실과 다르다"(종합)에서 보이는, 요미우리 신문에 대한 시정 요구는 외무성 홈페이지에서는 찾을 없었다.



(‘권철현 요미우리(読売)’ 넣고 검색했을 아무 것도 없음)


(연합뉴스의 日외무성, 요미우리 보도 공식 부인 보이는 코다마 카즈오(兒玉 和夫)’ 요미우리(読売), 타케시마(竹島) 넣고 검색했을 시의 모습역시 아무 것도 없음)


정말로 공식적인 부인을 했는지는 외무성 홈페이지를 보는 없음


그렇다면, 웹에서는?

우선 구글 뉴스 일본판 기사 검색

코다마(児玉), 요미우리(読売), 타케시마(竹島)로는 검색되는 것이 없음


일본 No.1 검색이라는 야후 저팬에는


역시 없음….

참고로우리 [각주:1]에는, 한국측이 오보에 대해 항의했다는 말은 없음.

가장 하단이 어제부터 문제가 기사.

일본 정부에 대한 항의 차원에 대해 귀국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요미우리 기사에 대한 내용은 줄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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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덧붙여….

현재 조중동 각사의 일본어 웹에는 한국 측이 요미우리 신문에 대해서 항의 했다는 기사가 없다.

(7 15 23 25 현재. 물론 지금까지 실시간으로 일본어 기사가 올라갔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른다)

현재 일본어 판에 나와 있는 곳은 연합 뉴스 .

日本メディアの島報道、政府が明要求の方針

( 기사는 한국어판 정부, '日독도 언론보도' 경위해명 요구키로 번역 기사이다) 

  1. 이 문제는 정치에서 다루고 있음. [본문으로]

밤 사이 한국을 강타한 요미우리 신문의 기사를 번역해 보았음...

 

출처http://www.yomiuri.co.jp/politics/news/20080714-OYT1T00501.htm

저자: 読売新聞

게재시간: 20087142234

 

 정부가 중학교 사회 교과서의 새로운 학습지도 요령해설서에 타케시마(竹島문제를 처음으로 명기한 것은타케시마의 소유에 관해서 지금까지의 교육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지한국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일한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염려되고 있다.

 

 타케시마 문제를 둘러싸고는, 2005 3나카야마 나리아키[中山 成彬] 문부과학상(당시)이 국회에서 "다음 번 학습지도 요령에서는 확실히 써야 할 것이다"고 답변하여이번 학습지도 요령의 개정 작업에서 검토가 되었다하지만 새로운 요령안의 발표시기가 올해 2월 한국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과 겹쳐문부과학성은 일한 관계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여 기재를 미루었다이에 대해자민당 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생겼기 때문에문부과학성은 해설서에 명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러한 움직임에 한국측은 민감하게 반응했다기술하는 것의 조정이 마무리에 다다른 이번 달 9이 대통령은 홋카이도우[北海道] 토우야코[洞爺湖] 서미트 회의장인 호텔에서 후쿠다[福田] 수상과 서서 이야기를 하였을 때우려의 뜻을 표명관계자에 따르면수상이 "타케시마를 쓸 수밖에 없다"고 알리자대통령은 "지금은 곤란하다기다리길 바란다"고 요구했다고 한다.

 

 일본 정부 내에서는 "한국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말해야 할 것은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수상의 의향을 따르면서표현에 대해서는 허용되는 만큼의 최대한 조정을 거듭했다.

 

 토카이"渡海" 문부상은 11수상관저에서 마치무라 관방장관을 방문하여, 2종류의 문안(文案)을 제시했다하나는 북방영토의 기술에 이어 [타케시마 등도 언급하여북방영토와 마찬가지로 우리 나라의 영토영역에 대해서 이해시키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는 A또 하나는 이것에 이어 [또한 타케시마에 대해서는 한국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국의 주장을 기록한 B안이었다최종적으로는 13일 밤, A안의 전제를 [우리 나라와 한국과의 사이에서 타케시마를 둘러싸고 주장이 상반된다는 것 등도 언급]하는 것으로 결착되었다.

 

 자민당 내의 보수파 의원은 [우리 나라의 고유 영토]라는 표현을 미룬 것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나카가와 쇼우이치[中川 昭一] 전 정조회장은 14, [한국에 양보하여애매한 기술이 되어버렸다견해서에 쓰는 것이라면 고유의 영토라고 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여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한국 측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내세워일한관계가 좋은 쪽으로 나아가고 있었던 만큼일본 정부 내에서는 [명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타이밍이 좋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마치무라 장관은 14일 기자회견에서 [일한관계가 어긋나 버리면, (북한의 핵 문제를 둘러싼) 6개국 협의의 프로세스나납치문제를 포함한 일본-북한간의 여러 현안 해결에도 악영향을 끼칠지도 모른다]고 말하며일한 쌍방의 냉정한 대응을 호소했다.

 

ps; 기사의 분위기를 전하려고 하다보니 한일을 일한으로, 독도를 타케시마로 하였음. 이건 이해를...

ps2; 대충 한 것이니 세세하게 파고 들어가지 마시길...


이 분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

그냥 생각난 것 2008. 7. 4. 15:30 Posted by 발해지랑

[반기문 총장, 정부는 '국빈대우'…국회는 '어색한 영접']

라는 기사를 보니 떠오르는 영등포갑 국회의원이 하셨던 말씀

[전여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출마는 국제사회 조롱거리"]

찾다 보니 이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

[전여옥.홍준표,반기문 국빈방문에 착잡?]


반기문 사회,복지기관단체인

출생 1944.06.13 (충청북도 음성)

소속 외교통상부

.


홍준표 정치인

출생 1954.12.05 (경상남도 창녕)

소속 한나라당

.

전여옥 정치인

출생 1959.04.19 (서울특별시)

소속 한나라당

.
Ps; 두번째 링크를 프리존 뉴스로 하고 싶었는데 프리존 뉴스는 링크가 안 되는 듯...
html로 들어가 링크시켰는데도 실패.

로또...왠지 이월될 것만 같다.

그냥 생각난 것 2008. 6. 21. 19:59 Posted by 발해지랑
로또 추첨에 음모론자들의 이론대로 모종의 조작이 있다면, 오늘 로또는 또 이월될 것이다.

어제만 해도 이런 생각하지 않았는데, 모처에서 보니...
6월 10일 전후로 서울로 출동하였기에 포상으로 몇 일 휴가를 받았던 모 지방 전경들에게 귀대 명령이 떨어졌다고 한다.

원인은 필시 이것 때문이리라...

현재 한국 국민들의 눈을 모으는데 로또만한 것이 있을까?
보라~ 이 장대한 모습을!!
이번도 넘어가 다음 주까지 국민들의 마음과 생각을 전부 로또로 채우려고 할 것이다.

어디까지나 로또 추첨에 조작이 있다면 말이지만...
(...라고 하면서 나도 하긴 했다. 데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