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오프 신촌점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을 5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보면 있습니다.
오늘 신촌 들릴 일이 있어 갔습죠.
하여튼 오늘 산 책.(책 제목에 걸린 링크는 일본 아마존으로 점프. 인명, 사건은 일본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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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읽지 않은 책들이 쌓여 있는데..언제 다 읽을지...
오늘 신촌 들릴 일이 있어 갔습죠.
하여튼 오늘 산 책.(책 제목에 걸린 링크는 일본 아마존으로 점프. 인명, 사건은 일본 위키)
역설의 일본사 8 중세혼돈편.
逆説の日本史⑧中世混沌編
...저자가 이자와 모토히코[井沢 元彦]..씨라고 (제가 생각하기에) 굉장한 혐한가에 추리소설가 계통이라 쪼금 주저했지만... 예전 교보문고에 갔을 때 책장에 꽂혀 있는 시리즈에 약간 압도당한 적이 있어서 구입. 주로 오우닌의 난[応仁の乱]에 관해 실려 있는 듯. 9600원.
逆説の日本史⑧中世混沌編
...저자가 이자와 모토히코[井沢 元彦]..씨라고 (제가 생각하기에) 굉장한 혐한가에 추리소설가 계통이라 쪼금 주저했지만... 예전 교보문고에 갔을 때 책장에 꽂혀 있는 시리즈에 약간 압도당한 적이 있어서 구입. 주로 오우닌의 난[応仁の乱]에 관해 실려 있는 듯. 9600원.
사람은 어째서 역사를 위조하는가?
人はなぜ歴史を偽造するのか
일본의 위조된 역사(타케노우치 문서, 남조가 정통, 무대륙 일본설, 요시츠네-징기스칸 설 등등)을 설명하며 그것들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주장하는 책. 9000원.
人はなぜ歴史を偽造するのか
일본의 위조된 역사(타케노우치 문서, 남조가 정통, 무대륙 일본설, 요시츠네-징기스칸 설 등등)을 설명하며 그것들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주장하는 책. 9000원.
역사독본 토쿠가와 막부 각료 암투사. 2005년 10월호.
歴史読本 2005年 10月号
한가지 주제로 파고드는 특징을 가진 역사 잡지 역사독본입니다. 가격이 너무 싸서 구했습니다~ 2000원!!!!
歴史読本 2005年 10月号
한가지 주제로 파고드는 특징을 가진 역사 잡지 역사독본입니다. 가격이 너무 싸서 구했습니다~ 2000원!!!!
역사의 뜻 밖의 '뒷 사정"
歴史の意外な「ウラ事情」―あの事件・あの人物の“驚きの事実”
...솔직히 이런 류의 책들은 위험합죠. 주로 마이너한 설을 취하니까요. 그냥 이런 일도 있었다~라는 것을 알기엔 좋은 책....3500원
歴史の意外な「ウラ事情」―あの事件・あの人物の“驚きの事実”
...솔직히 이런 류의 책들은 위험합죠. 주로 마이너한 설을 취하니까요. 그냥 이런 일도 있었다~라는 것을 알기엔 좋은 책....3500원
세상의 '뒷 사정'은 이렇게 되어 있다.
驚きの雑学 世の中の「ウラ事情」はこうなっている
목차를 읽은 순간.... '이건 사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마음 속에서 외친 세 권 중 한 권 1 2
가령 일본엔 주간 점프나 소년 매거진 같은 잡지가 나오는 날, 사람들이 한번 보고 쓰레기 통에 버린 것을 주워다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라거나...
오디션 중 뽑힌 연예인이 사실은 어쩌고 저쩌고해서 뽑혔다거나..
전철역 직원에게 듣는 오바이트를 순식간에 치우기...같이 쓸데 없는 지식부터...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철 운전수의 일찍 일어나는 방법, 세금 조사원이 말하는 탈세를 구분하는 법... 등
다채로운 흥미거리가 쓰여져 있습죠...라고 해도 2000년도 책이라 ^^ 몇몇은 틀린 것도 있을 듯...3500원.
驚きの雑学 世の中の「ウラ事情」はこうなっている
목차를 읽은 순간.... '이건 사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마음 속에서 외친 세 권 중 한 권 1 2
가령 일본엔 주간 점프나 소년 매거진 같은 잡지가 나오는 날, 사람들이 한번 보고 쓰레기 통에 버린 것을 주워다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 라거나...
오디션 중 뽑힌 연예인이 사실은 어쩌고 저쩌고해서 뽑혔다거나..
전철역 직원에게 듣는 오바이트를 순식간에 치우기...같이 쓸데 없는 지식부터...
일찍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는 전철 운전수의 일찍 일어나는 방법, 세금 조사원이 말하는 탈세를 구분하는 법... 등
다채로운 흥미거리가 쓰여져 있습죠...라고 해도 2000년도 책이라 ^^ 몇몇은 틀린 것도 있을 듯...3500원.
'일본의 신'을 잘 알 수 있는 책. - 여러 신들의 기원, 성격에서 뭘 잘 들어주는지를 완전 가이드.
「日本の神様」がよくわかる本 八百万神の起源・性格からご利益までを完全ガイド
....지금 생각해 보니...이거 왜 샀지?.......4200원.
.「日本の神様」がよくわかる本 八百万神の起源・性格からご利益までを完全ガイド
....지금 생각해 보니...이거 왜 샀지?.......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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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읽지 않은 책들이 쌓여 있는데..언제 다 읽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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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ㅜ.ㅜ
북오프는 원서도 파는 곳인가 보죠? 부산 촌놈 ( ..)이 되다보니 이런 분야는 은근히 약해서리. ( 먼산)
가장 관심이 있는 책은 2000원 각료 암투사군요 호호
북오프는 일본의 유명 중고서점 체인점입니다.
한국에는 서울역에 1호점이 생겼고, 신촌에 2호점이 생겼습니다.
일본은 그렇게까지는 아니지만 한국은 주로 만화책이 주력이더군요.
역시 일본어를 잘 해서 서적을 일본서적을 활용할 수 있는건 부럽군요. 정말 일본어 배워볼까. 문제는 1학년때 수강하고 C+맞고 날려버린 이후로 포기. 아이러니한건 러시아어는 1학년과정이었지만 A밑으로 내려가본적이 없었다는거...
그래도 사놓으시면 저런게 다 참조자료가 되는 법이죠. 얼핏봐도 유용한것만 사신듯 합니다.
전 요즘 굽시니스트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1권 읽는 중입니다. 문제는 여기 책에 제로의 사역마가 나와 제로의 사역마 애니까지 보고 있는 부작용이 -_-;
일본역사는 한국어로 된 것은 한번 필터가 걸리는 것들이라 여러 의견을 듣기 좋습죠....라기 보단 그 나라 역사는 아무래도 그 나라 말로 된 것을 보는 편이 좋겠죠.
예전과는 달리 나이를 먹으면 애니는 멀어지더군요. ^^; 가장 최근에 완결까지 본 것은 재작년에 본 '쓰르라미 울 적에'...인 듯.
후쿠모토 노부유키 명언집을 산 제가 왔습니다(....)
세상의 뒷사정이란 책은 왠지 흥미롭네요
이런저런 얘기는 물론.....게다가 오바이트 치우는 방법이라니.....;;;;;;
누군가 해서 검색해 보았더니...술렁술렁의 그 분이시군요....그 분의 만화라면 확실히 명대사가 많을 것 같군요.(읽어 본 것이라곤 도박묵시록 카이지 뿐이지만요 ^^; )
아직 안 읽어 보았습니다만... 내일 집에 가거든 찾아서 답글 달겠습니다.
생각 외로 별 내용이 아니더군요. ^^;
그냥 치우면 물기가 많고 냄새가 나니 모래로 덮어 놓는다고 합니다. 모래가 물기를 빨아 들이고 난 뒤 빗자루로 쓸어서 치운다고 하네요.
집에서 이용하려 한다면 (모래를 준비한 집은 드무니)... 신문지를 잘게 잘라 물기를 빨아들이게 한 뒤 치우면 좋다고 하네요.
좋은 책 사셨군요!
언제나처럼 좋은 포스팅 기다리고 있습니다.
맞춤법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복사를 불가능하게 하셔서 일일히 대조해봐야 하거든요.
간간히 틀리시는 부분을 지적해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社의 힘을 빌리고 있는데도 많이 틀리나 보군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
항상 수고하십니다~
발해지랑님께서 괜찮다고 말씀해주신 '임진난의 기록'은 구매예정입니다.
강항의 간양록도 구매예정이구요.
국내 도서중에 일본전국시대관련 책은 찾기 힘들까요?
일본역사를 전체적으로 다룬 책은 많은데..
전국시대만 전문적으로 다룬 책을 보고 싶네요 ㅠ
그러고 보니 블로그 이웃 나오님이 국내 발매된 센고쿠 시대의 책에 관한 서평을 하나 쓰셨더군요.
http://blog.naver.com/xjapan1231/80096900902
그쵸... 일본 역사 전체 혹은 막말유신기의 책들은 가끔 보이지만 센고쿠 시대 한정해서는 없죠. 있다면 임진왜란에 관해서는 있겠지만...
괜찮으시다면 제가 핼리혜성이 다시 돌아오기 전에 반드시 센고쿠에 관한 책을 함 쓰겠습니다.
놀라운 일본사를 알려드립니다.
チンギス・カン(칭기즈칸)이
よしつね(義經:요시츠네)라는 킹제임스(KING JAMES) 성경(聖經)이사야서의 예언의 말씀이다.
사 41: 1 오 섬들(海島 일본과 영국,유럽의 섬들)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 백성들로 힘을 새롭게 하게 하라. 그들로 가까이 오게 하고, 그들로 말하게 하라. 우리가 서로 가까이하여 판단하자.
사 41: 2 누가 동방(東方)에서 의인(義人:義經)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거짓기독교인 로마카톨릭(요한계시록 17장)과 이슬람교도)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사 41: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자기 발로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따라 안전하게 지나갔도다.
사 41: 4 누가 그 일을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주,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할, 내가 그니라.
사 41: 5 섬들(몽골의 침입을 두려워 한 일본과 유럽의 섬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땅 끝들(한반도)이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도다
사 41: 25 내가 한 사람을 북쪽(北海島)으로부터 일으켰으니 그가 오리라.
태양이 뜨는 곳(日本)으로부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리니(義經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는걸 예언한다. 그는 구원받아 몽골 땅으로 건너가 칭기즈칸이
되었다.)
그가 와서 통치자들을 마치 회반죽을 이김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하리라.
사 41: 26 누가 처음부터 고하여 우리로 알게 하였으며, 또 이전부터 고하여 우리로 “그(義經)는 의롭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정녕 보여 주는 자도 없고, 정녕 고하는 자도 없고, 정녕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http://kjv1611.egloos.com/57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