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2009년 2월 2일에 산 책.
발해지랑
2009. 2. 7. 17:48
간 만에(작년 11월 이후) 산 역사군상 시리즈...
![](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medium/630/m9784056053630.jpg)
뭐 이거야 이번 대하 사극이니 그냥 있었음 해서...아직 펼쳐 보지도 않았음.
![](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medium/272/m9784056053272.jpg)
잠깐 펼쳐 보았는데....대실망... --;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나왔던 책들의 짜깁기에 대부분이 만화 이야기...
뭐 어차피 케이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일몽안풍류기(一夢庵風流記)' 이상의 이야기는 나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돈이 아까움.
![](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medium/992/m9784056052992.jpg)
역사군상은 신,구,특별 시리즈 포함해서 대략 60권 가까이 되고(뭐 센고쿠(戦国) 한정이라면 그 반으로 줄지만)
그 외의 잡다한 책들도 있는데 우에스기 켄신에 관한 책은 처음.
개인적으로는 켄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점이 컸지...
의(義)~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내 이미지 상으로 켄신은 저 '꽃의 케이지(花の慶次)'에서 주판알 굴리는 마에다 토시이에(前田 利家)처럼 계산적인 인물.
무(武)의 신으로서 비사문천을 섬긴 것이 아니라
재물의 신으로서 비사문천을 섬긴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함. 1
뭐 이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개인적인 생각의 갭이 큰 탓인지 관심이 안 갔음.
뭐 그래도 첫경험(으훗~
)이기에 두근두근거림.
![](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medium/630/m9784056053630.jpg)
뭐 이거야 이번 대하 사극이니 그냥 있었음 해서...아직 펼쳐 보지도 않았음.
![](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medium/272/m9784056053272.jpg)
잠깐 펼쳐 보았는데....대실망... --;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나왔던 책들의 짜깁기에 대부분이 만화 이야기...
뭐 어차피 케이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일몽안풍류기(一夢庵風流記)' 이상의 이야기는 나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돈이 아까움.
![](http://image.kyobobook.co.kr/images/book/medium/992/m9784056052992.jpg)
역사군상은 신,구,특별 시리즈 포함해서 대략 60권 가까이 되고(뭐 센고쿠(戦国) 한정이라면 그 반으로 줄지만)
그 외의 잡다한 책들도 있는데 우에스기 켄신에 관한 책은 처음.
개인적으로는 켄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점이 컸지...
의(義)~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내 이미지 상으로 켄신은 저 '꽃의 케이지(花の慶次)'에서 주판알 굴리는 마에다 토시이에(前田 利家)처럼 계산적인 인물.
무(武)의 신으로서 비사문천을 섬긴 것이 아니라
재물의 신으로서 비사문천을 섬긴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함. 1
뭐 이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개인적인 생각의 갭이 큰 탓인지 관심이 안 갔음.
뭐 그래도 첫경험(으훗~
![](http://deco.daum-img.net/contents/emoticon/etc_14.gif)
- 비사문천은 손에 보석으로 된 탑을 드는 모습이 많듯이 현세이익을 가져다 주는 신으로서의 모습도 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