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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09.02.07 2009년 2월 2일에 산 책.
  2. 2009.01.17 첫 400명 돌파.
  3. 2009.01.01 2009년 첫 포스트는 역시 변명으로...
  4. 2008.10.04 지긋지긋한 광고댓글 7
  5. 2008.09.06 요즘 재미있는 일이 많다. 4

2009년 2월 2일에 산 책.

내 이야기 2009. 2. 7. 17:48 Posted by 발해지랑
간 만에(작년 11월 이후) 산 역사군상 시리즈...



뭐 이거야 이번 대하 사극이니 그냥 있었음 해서...아직 펼쳐 보지도 않았음.



잠깐 펼쳐 보았는데....대실망... --;
역사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 나왔던 책들의 짜깁기에 대부분이 만화 이야기...
뭐 어차피 케이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일몽안풍류기(一夢庵風流記)' 이상의 이야기는 나오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돈이 아까움.



역사군상은 신,구,특별 시리즈 포함해서 대략 60권 가까이 되고(뭐 센고쿠(戦国) 한정이라면 그 반으로 줄지만)
그 외의 잡다한 책들도 있는데 우에스기 켄신에 관한 책은 처음.
개인적으로는 켄신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점이 컸지...
의(義)~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내 이미지 상으로 켄신은 저 '꽃의 케이지(花の慶次)'에서 주판알 굴리는 마에다 토시이에(前田 利家)처럼 계산적인 인물.
무(武)의 신으로서 비사문천을 섬긴 것이 아니라
재물의 신으로서 비사문천[각주:1]을 섬긴 것 같은 느낌이 더 강함.
뭐 이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개인적인 생각의 갭이 큰 탓인지 관심이 안 갔음.

뭐 그래도 첫경험(으훗~)이기에 두근두근거림.
  1. 비사문천은 손에 보석으로 된 탑을 드는 모습이 많듯이 현세이익을 가져다 주는 신으로서의 모습도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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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400명 돌파.

내 이야기 2009. 1. 17. 23:38 Posted by 발해지랑
어제 200명 넘게 들어오더니
오늘은 30분 남겨 놓고 400명 돌파.

평소 그럭저럭 100명 넘는 것에 비하면 놀라울 따름...
네이버에 있을 때야 박지성-미우라 글이라던가 今は困る待ってほしい 같은 글로 그런 적은 있지만,
이런 떡밥도 없는데 400명은 조금 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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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 포스트는 역시 변명으로...

내 이야기 2009. 1. 1. 16:18 Posted by 발해지랑
지금까지 대충이나마 쓴 것...

요도도노, 그 아들 5편.
벳쇼 나가하루.
킷카와 츠네이에.
시미즈 무네하루.
노땅뿐인 페예노르트.
.
.
올리기까지 교정과 말이 되게 고치기, 링크 달기....가 남았는데 이런 것들이 제일 시간을 잡아 먹는 것이라...
어쨌든 목표는 저 중 세 개정도는 오늘 중으로 올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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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광고댓글

내 이야기 2008. 10. 4. 11:04 Posted by 발해지랑

저번 달 부터 광고댓글이 창궐하여 잠시 댓글을 비로그인 금지로 하였습니다.

이제는 괜찮나 싶어 어제 밤 12시 즈음부터 풀어 놓았더니, 단번에 4개의 광고댓글이...

네이버의 기술력은 광고댓글도 막지 못할 정도로 실력이 부족한 것일까요?

아니면 네이버 고위층의 자제가 추천인 제도로 용돈 벌려고 하는 것을 돕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현 정권에 프랜들리 하다는 네이버가 정권에 비판적인 포스팅을 하려는 사람들을 광고댓글 공세로 허탈하게 만들어 포스팅을 안하게 하려는계략인 것일까요?

아니면 네이버는 저작권 위반물 덩어리인 웹하드를 네이버 이용자들이이용하게 하고, 모 법무법인은 그것들을 신고해서 번 합의금을 네이버와 나누어 먹기로 한 밀약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어쨌든 다시 비로그인 댓글금지로 합니다.

다른 것은 참아도 광고댓글은 용서할 수 없는 성격이라서...

몇몇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ps; 다른 블로그로 이전할까 또 고민하게 합니다.

이글루도 보면 자주 광고 댓글이 달리는 것 같고...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없고... 누구 초대장 주실 분~~~~~

요즘 재미있는 일이 많다.

내 이야기 2008. 9. 6. 02:02 Posted by 발해지랑

< 그래도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아이디는 지웠다

찍어 놓았으니 나중에 경찰에 신고했을 시에 편함.>

방금 받은 쪽지...

어떤분은 일빠라고 하고...

어떤분은 국수주의자라고 하고...

더구나 저 분은 '증거자료'라고 하시는데 무엇을 가지고 증거자료라고 하시는 것인지...

링크를 가져온 것도 아니고, 누구의 논문을 인용한 것도 아닌데...

어디에 증거자료를 가지고 오셨는지?

더군다나 자주 가는지 사커라인을 언급..

자기가 다니는 곳의 이름을그렇게 더럽히면 기분이 좋으신지?

거기서 찌질하다는 말을 들을 것 같지는 않은지?

거기 분들도 님만큼 찌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괜히 좋게 말했다가 받은 쪽지 보고 포스팅~


참고로 쪽지 보낸 사람과 저 댓글은 문자는 동일하고 뒤에 숫자만 다름.


.....요즘 댓글광고도 많은데 익명댓글을 막을 때가 되었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