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천적인 인격자였을지도 모른다.

 코이치로우[小一郎]히데요시의 부름을 받은 것은, 형제의 첫 대면을 치른지 3년 후 히데요시가 오다 가문[織田家]에서 낮은 신분인 채로 스노마타[墨俣]의 요새() 수비에 임명 받았을 즈음이었다. 히데요시는 코이치로우뿐만 아니라 그 어미, 누나와 매형, 그리고 여동생인 아사히[朝日]도 요새로 불러 크게 대접하였다. 이 때 오나카[]는 처음으로 히데요시의 처인 네네[々]와도 대면하였고, 네네의 양갓집 동생인 아사노 야헤에 나가마사[野 弥兵衛 長政]와도 면식을 텄다. 말하자면 히데요시의 가족과 네네의 친정 쪽의 사람들과의 대면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었다. 히데요시는 그 사람과 사람들 사이를 오가며 접대하였고 곧이어 술자리가 끝나자,

 

 코이치로우는 이 요새에 남아라

 

 라고 이 아비 다른 동생의 어깨를 두드렸다. 오나카는 될 수 있으면 막고 싶었지만 코이치로우는 이미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코이치로우는 이날부터 무사가 되었다. 히데요시는 이 동생을 별실로 불렀고 이어서 히데요시에게 있어서 처남에 해당하는 아사노 나가마사도 불러 오게 한 후,

 

 둘이서 나를 도와라

 

 고 말했다. 옛날부터 무가(武家) 관습으로 가문의 당주가 대장이 되며, 그 동생이나 숙부가 곁에서 수족과 같은 부장(副將)이 되어 그것을 보좌하였. 말하자면 가문은 일족의 혈맹에 의해 성립되어 가는 이상 히데요시도 그런 형식을 취하고 싶었다.

 

 코이치로우는 언젠가는 내 대리인(名代)이 되어야 할 때도 올 것이다. 뭐든 잘 익혀두도록

 

 라고 말하며 이 즈음 이미 스노마타 성에 와서 히데요시의 휘하가 되어 있던 미노[美濃] 출신의 군사(軍師) 타케나카 한베에[竹中 半兵衛]에게 코이치로우의 교육을 부탁했다. 한베에는 스노마타로 쳐들어 오는 적과 싸우는 실전 속에서 아이에게 젓가락질을 가르쳐 주듯이 전투의 밀고 당김을 알려 주고 적 상태를 보는 법, 명령을 내리는 법, 사졸들을 돌보는 방법 등 세세한 것에 이르기까지 가르쳤다.


 코이치로우는 좋은 학생이었다. 언제나 조신한 태도로 그것을 들었고 전투 속에서 보고 배웠다. 실제로 지휘시켜 보자, 어떤 것이든 과하지 않고 부족함 없이 한베에가 가르친 대로 행했다. 그 이상의 재능은 없었지만, 성을 지키는 것 정도는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한베에는 가졌다.

 이것도 하나의 기량일 것이다

 고 한베에는 생각하였다. 한베에가 보건대, 독창성이 없기에 어떤 일에건 익숙해지는 것이 빨랐다. 성격이 이의(異意)를 내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지시한대로의 것을 한다. 더구나 그 행함이 견실했다. 마치 성을 지키기 위해서 태어난 듯한 성격이었다.

 

 실제로 히데요시는 오다 군[織田]기후 성[岐阜城]을 공격할 때, 이 동생에게 진()을 지키게 하였다. 히데요시는 이 전투에서 하치스카 당[蜂須賀黨]의 경병(輕兵) 소수만을 이끌고 기후 성 뒷산에서 샛길을 타고 성 안으로 잠입하였다. 출발에 앞서 코이치로우에게 미리,

 

 내가 이끄는 부대는 성 안으로 은밀히 잠입하여 안에서부터 성문의 빗장을 풀겠다. 그 때 신호로 장대에 매단 표주박을 높게 쳐들 테니까 그걸 보면 곧바로 밖에서 문을 열고 성안으로 들어와 나와 합류하거라

 

 고 사전에 계략을 설명해 두었다. 만약 이 방법이 어긋났다면 히데요시는 성안에서 자멸해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코이치로우는 타이밍에 맞추어 지시한대로의 것을 멋지게 성공하였다.

 

 좋은 동생분을 두셨군요

 

 전투가 끝난 뒤 한베에가 일부러 축복할 정도였다.

 한베에의 지론으로는 혈족군단에 있어서 뛰어난 인물은 형 하나로 족했고, 동생이라는 것은 형보다 능력이 뛰어나서는 안 되었다. 뛰어나면 사졸은 자연히 동생에게 달라붙어 가문 통제가 흐트러질 것이다. 또한 동생은 욕심이 없어야 한다 는 것이 한베에의 생각이었다. 욕심이 많으면 형의 부하인 다른 부장(副將)들과 공명(功名)을 다투기 때문에 가문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 두 가지 점에서 코이치로우라는 젊은이는 거기에 딱 알맞을 정도로정도가 좋았다.

 

 스노마타 즈음부터 십 수년이 흘러, 히데요시가 노부나가에게 명령 받아 츄우고쿠[国]로 향하였을 때, 코이치로우는 이 군단의 선봉장으로써 전쟁터에 있었고 하리마[播磨]에서 빗츄우[備中]에 걸쳐 각지를 전전하며 무공을 세웠다. 그가 지휘하는 모습은 오다 군단의 다른 무장들과 비교해서 조금도 떨어지지 않았기에 무장들 사이에서의 평판도 크게 높아졌다.

 

 이 시기.

 타케나카 한베에는 현지에서 지병(持病)이 재발하여 자리에 누웠다. 코이치로우가 병문안을 하러 왔을 때에 한베에의 용태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그는 시중드는 소년에게 등을 받치게 해서는 몸을 일으켜,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하고 스노마타 때부터 순종적인 제자를 위해서 이미 가냘퍼진 숨을 쥐어 짰다.

 

 몸의 안전을 꾀하시길. 병법에서 궁극(窮極)의 극의(極意)…. 그것입니다.”

 

 한베에의 걱정은 코이치로우의 평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는 것에 있었다. 오르면 자연히 마음도 거만해 진다. 오만해 져서는 다른 부장의 원한을 사게 되어 참언(讒言)을 치쿠젠[筑前](=히데요시)에게 할 수도 있다. 공을 세우면 그것을 부하들에게 나누어 주시길. 다른 무장들은 공명을 세워야 출세를 할 수 있지만 당신은 아무리 공이 없다고 하여도 치쿠젠님의 동생분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 오셨다

 

 고 한베에는 새삼 코이치로우의 이 십 수년간의 발자취를 칭찬하였다. 전혀 명성을 떨치려고 하지 않았고 공은 부하에게 돌렸으며, 히데요시의 대리인[名代]이 되어도 히데요시만을 세우고 자신의 존재를 자랑하는 일이 없었다.

 

 잘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어떨지 모른다. 특히 이 하리마[播磨] 부근에서의 코이치로우의 뛰어난 활약과 평판은 그의 인격을 바꾸어 버릴지도 몰라, 한베에는 그것을 두려워했다.

 

 그림자처럼 되시기를……”

 

 하고 마지막으로 말했다. 히데요시의 그림자가 되어 그것만을 만족하고 코이치로우 히데나가라는 존재를 버리라는 것이었다. 앞날을 생각하면 그걸 말고 당신께서 이 세상에 있으실 장소가 없다. 병법의 극의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숨기는 것에 있다. 아시겠습니까? 하고 한베에는 확실히 해 두었다.

 코이치로우는 역시 이론(異論)을 말하지 않고 순순히 끄덕이며,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고 눈물을 담아 감사를 전했다. 이로부터 25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한베에는 숨을 거두었다. 자연히 위에 있는 것은 한베에가 이 세상에서 말한 최후의 말이 되었다.

 

 이 히데요시의 츄우고쿠[国] 공략이 한창일 때, 노부나가가 혼노우 사[本能寺])에서 죽었다. 히데요시는 쿄우[京]를 점령한 아케치 미츠히데[明智 光秀]를 물리치기 위해서 빗츄우[備中]에서 군을 되돌려 우선 히메지 성[城]으로 돌아왔다.

 이 시기, 히데요시는 노부나가에게 북부 오우미[近江] 세 개의 군() 외에 하리마[播磨]도 하사 받아서는 이 히메지 성을 거성(居城)으로 하고 있었다. 히데요시는 빗 속의 급행군을 마치고 입성해서는 곧바로 욕탕(浴湯)에 들어가, 욕실(浴室)에서 온갖 군령을 내렸다. 히데요시는 이 일전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듯이 성 안에 있던 금은이나 쌀을 모두 사졸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명령한 뒤,

 

 성을 지키는 것은 코이치로우가 해라~!”

 

 고 말했다. 코이치로우는 욕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그것을 들었다.

 이것은 치욕이다

 라고 생각하여, 한베에가 죽은 뒤 히데요시의 모신(謀臣)의 자리에 앉아 있는 쿠로다 칸베에[田 官兵衛=죠스이[如水]]에게 따지며, 이 너무도 불명예스러운 자리 배치의 변경을 원했다.

 하고자 하는 주장은 당연할 것이다. 형인 히데요시가 아케치와의 일전에서 패하기라도 한다면 이 히메지 성은 적의 일격에 무너져 버릴 것이. 성 안에는 500명의 수비병밖에 없으며 더구나 농성에 필요한 병량(兵糧)은 나누어 주어서 없고, 또한 그 수비 임무라는 것이 하리마[播磨]의 여러 호족들에게 받은 인질의 감시와 히데요시의 첩인 통칭 히메지도노[路殿][각주:1]라고 불리는 여인의 보호 정도였다. 이 천하존망의 시기에 남자로서 명예로운 자리가 아니다. 하지만 쿠로다 칸베에는 코이치로우의 소매를 끌고서는 떨어진 곳으로 데리고 가서,

 

 이건 생각지도 못했던 말씀을 하시는군요

 

 라고 말했다. 칸베에가 말하기를 이번 일전은 천하를 판가름하는 싸움이 될 것이다. 히데요시 휘하에 있는 무장들의 8할은 오다 가문에서 파견 나온 장수들로, 이번 일전에서 히데요시를 앞세워 자기 가운(家運)을 트이게 하기 위해서 안달들이 나있다. 치쿠젠님(=히데요시)의 운은 이런 그들의 활약으로 인해 트이는 것이기에, 지금 당장은 육친이시니 참으시길. 그들과 공을 다투면 안됩니다. 공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시라는 것이었다. 평소의 코이치로우였다면 온후한 얼굴로 끄덕이며 이 도리에 따랐을 것이지만, 시기가 시기였던 만큼 이 온후한 남자라도 감정을 주체 못하고,

 

 나는 언제나 성이나 지켜야 한다. 형이 모든 것을 거는 이 때만큼은 이 코이치로우도 야마시로[山城]의 전쟁터에서 죽고 싶다!”

 

 고 큰소리로 외쳤다. 목소리만이 히데요시와 닮아 컸다. 그 목소리가 욕실에 있던 히데요시의 귀에도 달했다.


 코이치로우!!”

 

 하고 역시 큰소리로 외치며,

 

 다 들린다! 뭐 그런 생각이 다 있느냐! 니가 그런 말을 한다면 나가하마[長浜]는 어쩌란 말이냐? 나가하마는 지금 버린 성이나 마찬가지다. 지금쯤 어머니도 내 마누라도 시뻘건 불길 속에서 타 죽고 있을지도 모른단 말이다!

 

 고 소리질렀다.

 오우미 나가하마 성은 히데요시의 본성(本城)으로, 거기에 오나카도 네네도 살고 있었다. 적은 당연히 이 성을 공격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도 병가상사(兵家常事). 어머니도 네네도 아녀자지만 성벽 뒤에 몸을 기대고 지키고 있음에 틀림 없다. 그래도 니는 히메지의 수비가 불만인가? 아니면 히메지에서 죽을테냐?”

 

 히데요시도 역시 흥분했는지 말을 꼬여가며 되지도 않는 논리를 내세우며 무조건 호통만 치고 있을 뿐이다. 코이치로우는 이미 그 호통소리에 압도되어 풀이 죽었다.

 세상에 동생이라는 자리만큼 처량한 것이 없다

 고도 생각하였다. 형인 히데요시에게 있어서는 세상에 동생만큼 편리한 것도 없을 것이다. 이 정도로 매도(罵倒)당하면 - 다른 무장이라면 원한을 가지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어디론가 갈지도 모르지만, 동생이라면 그런 점에서 안심할 수 있어 좋았다. 지금도 코이치로우는 뚱뚱한 몸을 움츠리고서는 둥그런 얼굴도 들지 않고 그냥 떨고만 있었다.

 

 알겠느냐?”

 

 하고 히데요시가 못을 박자 코이치로우는 허리를 굽히며,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히데요시는 히메지를 출발, 곧이어 야마시로[山城] 야마자키(山崎)에서 아케치 군[明智軍]을 물리치고 오다 정권의 후계자로써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그 후 코이치로우는 히데요시의 천하 패권을 건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 시즈가타케 전투[賤ヶ岳い][각주:2]에도 참가하였고, 코마키[小牧] 전투[각주:3]에도 종군하였다. 또한 킨키[近畿]소탕전(掃蕩戰)이라고 부를 수 있는 키슈우 정벌[紀州征伐]에 참가하여 평정 후, 히데요시에게서,

 

 코이치로우는 키슈우를 다스려라

 

 는 명령을 받았다. 키슈우는 노부나가 시대부터 골치를 썩여왔던 곳으로 지역 무사들의 기풍이 거칠고 독립심이 강하여, 센고쿠[戦国] 100여년 동안 그들은 연합하여 키이[紀伊]를 합의에 의해 운영하여, 한 번도 통일 다이묘우[大名]를 받아들인 적이 없었다. 거기에 '잇코우 종[一向宗][각주:4]의 기반이 되는 땅으로 영민(領民)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만을 절대적인 존재로 하여 지상(地上)에 있는 현세의 교주(敎主)조차 존중하지 않는 풍토가 있었고, 또한 산에는 산적이 많았으며 해안의 항구는 대부분이 해적의 소굴이 되어 있었다. 히데요시가 보건대,

 키이[紀伊]는 코이치로우와 같은 사람이 아니면 다스려지지 않는다

 라는 것이었다. 그들을 쓰다듬으며 가지고 있는 불평들을 끈기 있게 잘 들어주고, 계속해서 불공평을 없앤다는 점에서는, 많은 장수들이 있다고 하여도 코이치로우만이 할 수 있었다.

 

 이 동생은 그 기대에 응했다. 1585 3월 봉토(封土)를 받자마자 코사이가[賀][和歌山城]을 쌓아 신영주(新領主)의 위용을 나타내는 한편, 부하의 잘못에는 벌을 내려 법제를 철저히 하고, 민치에 힘을 썼기에 그토록 다스리기 어렵다고들 하던 이 지역의 호족들이 이상할 정도로 잘 따라 키노카와[川] 강 주변은 물론이거니와, 히데나가의 영지(領地)북으로는 이즈미[和泉]에서 남으로는 쿠마노[熊野]에 있는 70여 만석의 산야(山野)가 아주 평온해 졌다.


 코이치로우에게는 기묘한 품성과 재능이 있구나

 하고 그것을 명령했던 히데요시가 제일 먼저 놀랐다. 히데요시가 보건대 코이치로우는 천성의 조정가(調整家)이며 민정가(民政家)라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히데요시를 또 기쁘게 한 것은 좆병진들이 많은 히데요시의 혈연 중에서도 이 코이치로우만은 기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걸출하다는 것이었다. 장래에 그 기량과 인격을 보건대 필시 히데요시 정권의 (柱石)이 되어 줄 것이다.

이 글은 소설입니다.


  1. 노부나가의 동생 노부카네[織田 信包]의 딸인 히메지도노[姫路殿]가 히데요시의 측실이 된 것은 노부나가가 죽은 다음의 일로(내가 알기로는 노부나가의 셋째 노부타카[信孝]와 히데요시가 싸울 즈음 노부카네가 히데요시에게 인질로 받쳤다는 설이다). 아무리 히데요시가 유력 무장이라도 노부나가의 조카를 측실로 두지는 못했을 것이다. [본문으로]
  2. 오다 가문 서열 1위인 시바타 카츠이에[柴田 勝家]와의 싸움. [본문으로]
  3. 보통 코마키-나가쿠테 전쟁[小牧・長久手の戦い]라고 한다. 토쿠가와 이에야스[徳川 家康]와 오와리 근방에서 싸운 전투. [본문으로]
  4. 정확히 설명하면 복잡하니 여기서는 혼간지[本願寺] 세력을 뜻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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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wk1988 BlogIcon 신사본론 2008.05.04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케나카 시게하루가 하시바 히데나가에게 하는 말은 마치 자신이 그래 온 것 같이 해 달라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자신의 한을 그대로 물려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사노 나가마사라. 그러고 보니 얘도 하시바 히데요시의 육친으로써 히데나가보다도 더 숨어서 일하는 사람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히데요시의 일문중 중에서 이 히데나가랑 나가마사 빼면 쓸 만한 사람이 없긴 없네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lwk1988 BlogIcon 신사본론 2008.05.04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까 나가하마 성을 공격한 것이 다케다 모토아키랑 교고쿠 다카쓰구군요. 좀 중량 있는 무장을 여기다 배치했으면 어땠을까요.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lldandy314 BlogIcon 맹꽁서당 2008.05.04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김이 약간 빠졌습니다. ^^a

    신사본론 님의 답글을 읽고 아사노 나가마사는 히데요시와 어떤 친척 관계인지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 봤는데, 위키의 친족표를 보니 데릴사위와 양녀 관계가 섞여서 뭔가 복잡하더군요. --a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valhae0810 BlogIcon 발해지랑 2008.05.04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사본론님//나가마사 아들 있잖습니까~
    (히데츠구도 나름 괜찮았다~ 는 글들이 보이더군요... 저도 실은 그런 쪽입니다 ^^; )
    나가하마가 오우미다 보니 거기의 슈고였던 쿄우고쿠 씨는 제법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만 ^^
    뭐 결과가 그렇다 보니 뭐라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말입니다.

    맹꽁서당님//에... 끝에 요약글 말씀이십니까?
    달까 말까 하다가... 일본에서도 시바 선생의 글을 역사로 여기는 분들이 많다고 하다 보니 달게 되었습니다.(^^ 다음 부터 비슷한 경우가 생길시에는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belldandy314 BlogIcon 맹꽁서당 2008.05.04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아니요... 그래도 소설도 읽고 정확한 역사적 지식도 얻는 것이 금상첨화겠지요.
    (이런 경우가 아니면 정확한 지식을 알게되는 기회가 잘 없는지라... 다음에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dameh BlogIcon 다메엣찌 2008.05.04 2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이-라고 평한 히데나가가 다케나카 한베에보다 4살이나 더 많았으니..;;

    그런데 히데나가 보면 볼 수록 삼국지의 노숙이 떠오르는군요;; 참 온화한 사람의 내면에서도 그 사람 나름대로 고충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걸 보여줄 수 있는게 소설의 묘미 아닐까요.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valhae0810 BlogIcon 발해지랑 2008.05.05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꽁서당님//타이밍이나 흐름봐서 적당히 하겠습니다. ^^

    다메엣찌님//아~ 그런가요?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
    그러고보니 말씀대로 형주의 관우와 자기 주군을 오가며 고뇌하는 모습과 겹치는 부분도 있군요.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shotokanfist BlogIcon shotokanfist 2008.05.06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메엣찌/실제 노숙은 문무를 겸전한 상당한 터프가이입니다...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valhae0810 BlogIcon 발해지랑 2008.05.06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그렇군요!!! 저는 삼국지연의의 노숙말고는 모르다 보니.. ^^;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dameh BlogIcon 다메엣찌 2008.05.07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의 말고는 정사는 촉서 번역된거 밖에 안읽어봐서(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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